
고령군
우곡면은 지난 17일 9시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3명 및 장애인복지 일자리 참여자 3명을 대상으로 혹서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혹서기 폭염예방 기본 수칙 및 폭염 관련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어르신들의 야외활동 근무시 유의사항과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 하고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순으로 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안전교육은 정말 중요한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교육을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혹서기 폭염예방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여름철 건강관리도 각별히 주의하시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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