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22일 오후 3시, 경남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안녕한 경남을 위한 ‘자원봉사 및 교통안전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도내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구르미카’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도로 안전망 구축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경남지역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예방을 위해 ‘2019 경남안녕캠페인’ 활동에 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관련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질적 성장을 유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안녕한 경남만들기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교통안전과 관련한 교육지원,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홍보 및 안내, 지역사회개발 및 발전에 관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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