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에 역량 집중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초 포항시 조직개편에 따라 ‘교육청소년과’로 소속 부서를 변경하고, 아동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Social co-Worker’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Social co-Worker’ 워크숍은 현장중심 통합사례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30여 명의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 최무형 교육청소년과장은 “민·관의 사회복지사들이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것은 개개인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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