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동해시는 2019 올해의 책에 선정된 ‘북극곰이 녹아요’와 아몬드’를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행복도시 동해 한 책 읽기’운동의 일환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동해시민은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참가신청서 함께 독후감을 작성해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기타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7일 개최 예정인‘동해시 평생학습 & 책문화 축제’개막식에 초청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서생활화 운동을 위해 진행되는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올해의 책을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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