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진흥원, 강소기업 지속방문으로 현장소통 강화
창원산업진흥원은 6월부터 매주 2~3개사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함으로써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3일,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신념에 따라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제조기업인 해암테크㈜와 ㈜레오를 방문해 현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두 기업은 해외바이어와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마련과 수출활성화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강소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흥원장 표창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수출활성화를 위해서는 신흥국가별로 협력체제가 필요하므로 KOTRA의 지사화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