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황천모 상주시장은 26일 공검면 오태리 오태저수지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오태저수지는 지난 21일 규모 3.9의 지진이 일어난 진앙 부근이다.
이번 점검은 저수지 둑과 각종 시설물을 확인해 여진, 추가지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오태저수지는 면적이 109만㎡로 공검면뿐만 아니라 사벌면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경관이 수려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수시 현장 방문을 통한 재난사고 예방으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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