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강릉시는 지난 26일 강릉시 임당동에 소재한 6.25전쟁 참전유공자 최명규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시는 앞서 6월까지 독립유공자 27명 자택에 명패 부착을 완료하였으며, 7월 현재 상이군경 및 6.25전쟁 유공자 등 1,196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5월 ‘국가유공자 명패 운영규정’이 총리령으로 제정되면서 본격화 됐다.
김인숙 복지정책과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으며, 그러한 희생에 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