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6회 임시회 폐회
제256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10건의 조례안 중에서 8건을 원안가결, 2건을 수정가결 처리하고 일반안건 1건에 대해 찬성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김동정 의원의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에 원안가결 된 ‘함안군 청년기본 조례안’은 우리 군의 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동정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설치 필요성은 공감하나 하수처리장 위치결정 진행과정과 토지 활용방안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여 주민 간 갈등 소지 해소, 지역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민과 상생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에 대해 건의했다.
함안군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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