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휴가철에도 시민소통실 시민 위한 친절한 소통 행정 지속 추진
남원시 시민소통실은 여름철 불쾌 지수가 높아지고 더위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혹서기 휴가철 동안 친절한 소통 행정을 강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 주의보 등으로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에 모여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별 민간보조사업들과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 완료하여 편리함을 제공 하고 120봉사대 운영으로 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가사 생활 불편 민원 등을 즉시 해결해 드리고
생활현장 점검과 자전거 투어팀을 지속 운영하여 휴가철 시민생활 불편민원 처리 및 혹서기 도시환경 정비, 노면 응급보수, 교통시설물과 쓰레기 투기물 등을 적극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휴가철 고향 방문객 유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자치의식 강화 교육 및 마을 활동가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공동체간 연계를 통해 남원에서 휴가 보내기와 남원으로 휴가 오기 등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와 소득 창출도 도모한다
무엇보다도 더운 여름철에는 불만 지수가 높아짐을 감안하여 시민소통실 방문 민원과 열린신문고, 각종 sns로 접수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여시민의 고충을실무부서와 함께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처리할 계획이다
남원시청 시민소통실장은 올 여름 시민을 위한 가장 친절한 행정을 위해 더운 여름을 불편함 없이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친절한 소통 행정 추진과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강화, 정주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추진 그리고 시민활동 중간지원조직 활성화 지원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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