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건설공사현장 안전지도 및 세일즈 활동 전개에 나서

성장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0 16:25:00
  • -
  • +
  • 인쇄


건축공사현장 기획점검


함안군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등 건설현장의 안전지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 활동을 상반기에 이어 연말까지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전문건설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25일 총 공사비 10억 원 이상 건설공사현장 2개소를 방문해 안전지도와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일체형 발판사용을 통한 추락사고 방지 대책, 안전 관리비 계상방법 안내, 안전교육 홍보 등을 통한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안내했다. 또한 경남도 내 하도급 업체 우선계약, 지역 관급자재 및 장비 우선사용, 지역건설 기술자 및 노무 인력 우선고용을 권장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지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현장 안전지도를 통해 건설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관 세일즈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관내 건설경제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성장미 기자 성장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