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와 함께하는 먹․자․쓰․놀 운동 협약 체결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은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먹·자·쓰·놀 운동 전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먹·자·쓰·놀 운동’은 민선7기 최대 역점시책으로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뜻으로 공직내부는 물론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성주사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군민 애향 운동이다.
이형숙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회장은 “성주사랑 운동, 인구증가정책, 정주여건개선, 지역경제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전개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 에 적극 동참하여 성주군 발전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수는“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회장님들께서‘먹·자·쓰·놀 운동’ 에 공감해주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데 감사드리며 모든 초점을 군민 눈높이에 맞추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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