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창원시는 지역기업 생산제품 구매촉진과 직원 후생복지 증진을 위하여 LG 베스트샵 4개 지점과 ‘창원시 직원 우대혜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시와 LG전자 베스트샵은 2016년 최초로 명곡점, 창원역점, 상남점 등 9개 직영점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대방점, 여좌점, 양덕점, 디지털마산점을 추가하여 13개 직영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협약을 통해 청내 게시판에 직영점 및 상품소개 등 홍보를 실시하고제품 구매 시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구매금액의 5%를 멤버십카드 포인트로 적립 받는 우대 혜택을 통해 구매가 촉진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창원시는 지역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구매율 제고를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구매를 당부하고, 지난 6월 ‘창원생산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시민들에게도 지역기업 제품 애용 홍보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왔다.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성장과 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는 지역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 대하여 홍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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