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언제나 화성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30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시의 자원봉사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24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난 현장부터 화성시의 각종 행사까지 언제나 함께해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념식 후 기록적인 폭설의 피해 현장을 둘러본 결과 축산농가와 비닐하우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한곳으로 모인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누구도 희망을 잃지 않는 화성을 함께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나 103만 화성시민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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