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점심 산책길에 보니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2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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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봄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의 봄꽃 명소’를 소개했다.

 

페이스북에서 이재준 시장은 “점심 산책길에 보니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머지않아 수원의 거리마다 봄꽃이 활짝 피어나 장관이 펼쳐진다”며 “올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 쌓기에 좋은 수원의 봄꽃 명소를 미리 소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봄의 전령인 노란 산수유는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장안공원 성곽길에서 만나실 수 있다. 우산처럼 모여 피어난 노란 산수유가 성곽과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며 “사군자 중 으뜸이라는 매화는 수원화성행궁에서 발견하실 수 있다. 고풍스러운 화성행궁의 담장과 기와, 파란 하늘 사이 피어난 매화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멋진 작품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궁동 골목길에서는 목련이 봄 인사를 건넵니다. K-드라마 속 배경을 찾아보며 천천히 봄을 느끼기 좋은 산책 코스이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월화원에선 개나리, 벚꽃, 목련까지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다”며 “조금 늦게 피어나 더욱 화려한 철쭉은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에서 장관을 이룬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봄꽃의 대표 벚꽃이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이태원 클라쓰’로 알려진 남포루를 비롯한 수원화성 성곽길, 팔달산, 경기도청 옛 청사 주변은 물론 서호공원과 만석공원, 황구지천, 광교저수지 둘레길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실 수 있다”며 “봄꽃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마음이 설렌다. 저도 아내와 손잡고 수원의 꽃길을 꼭 걸어봐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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