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시작, 기왕 하는 외식·쇼핑이라면 지금이 딱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3 0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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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열기 딱 좋은 20일, 다채로운 할인·경품 행사가 열린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수원시에서는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더불어 행복한 축제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AK플라자·뉴코아아울렛 등에서 다채로운 할인·경품 행사가 열린다며, 기왕 하는 외식·쇼핑이라면 지금이 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년 전통 매탄중심상가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는데, 지난 8월 새빛상점가로 지정돼 쑥쑥 커나가고 있는 우리 시 대표 골목상권이라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밴드·버스킹 공연과 마술쇼·버블쇼에 환호가 터지고, 골목 벼룩시장에도 끊임없이 발길이 머문다며, 왁자지껄 시끌벅적한 풍경이 내내 한결같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꿀팁 하나 드린다면서, 20일간 어디서든 수원페이로 결제하시면 구매 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1인당 최대 1만 원)으로 돌려드린다, 이참에 수원페이도 꼭 챙겨두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판매자는 박리다매로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의 소비 축제’라며, 현명한 소비에 동참하시는 것만으로도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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