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수원 광교호수공원 등 5개 공원에 이동식 의자 생겼다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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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만석·올림픽·효원·반달공원 등 많은 시민 찾는 5개 공원에 이동식 의자 20개씩 시범 설치

사진/효원공원에 설치된 이동식 의자.(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호수·만석·올림픽·효원·반달공원 등 많은 시민이 찾는 5개 공원에 이동식 의자를 20개씩 시범 설치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의자를 옮겨서 앉으며 공원에서 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식 의자를 설치했다.

시범 운영 후 의자 이용 빈도·호응도 등을 분석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 중심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 중심이 되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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