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기존보다 칼로리 크게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드레싱' 3종 출시“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9 1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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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최근 샐러드 섭취 증가와 함께 드레싱 시장도 냉장 위주로 성장하는 추세를 고려해, 기존보다 칼로리를 크게 낮춰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0g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까지 낮춰 출시했는데, 냉장 저칼로리 드레싱은 '키위', '오리엔탈', '그린애플 발사믹' 등 3종으로 구성되며, 기름 없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낸 논오일 타입으로 지방 함량이 0g이다. ’키위 저칼로리 드레싱’(310g)은 100g당 32kcal로 키위의 상큼한 맛은 더했으며,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320g)은 100g당 28kcal로 고소한 감칠맛을 높였다. ’그린애플 발사믹 저칼로리’ 드레싱(315g)도 100g당 28kcal로 풋사과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저칼로리 드레싱'을 선보였다“며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낮춘 무지방 드레싱을 활용해, 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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