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14일~16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불룸버그시티랩(전세계 시장117명이 참석, 한국에서는 최초로 초청됨)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초청으로 성남의 "솔로몬의 선택" 사업의 성공비결에 대해 패널토의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였다며, 토론 후 많은 외국의 시장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었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어 이번 성남시 초청은 주최측에서는 작년에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즈,보스톤글로브 등에 보도된 것을 보고 초청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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