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에 다녀오겠다며,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출국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제는 녹색세계를 위한 연대라며 출국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곳 한국 홍보관에서 저는 광명시 사례를 발표한다면서, 많이 듣고 토론하고 배우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세계가 어떤 약속을 하고 실천하려 하는지 다녀와서 다시 보고 드리겠다며,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loca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