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백문이 불여일견...저는 현장 밀착형 시장”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3 0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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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12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묻고 현장에서 함께 답을 찾는 시간을 자주 가질수록 현장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지혜가 쌓이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점검하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학부모님들과의 대화에서 적극 행정의 묘책을 얻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노인 일자리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시는 어르신들을 통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기에 사회서비스 영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면서, 시민이 스승이고 안양시 모든 현장이 저에게는 배움의 현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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