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화성시 사회공헌 포럼'이란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란 말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우리 주변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면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며, 화성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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