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출범 이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면 핵심 과제인 군공항이전TF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업무의 첫 발자국이 내딛어졌다”며 “인수위원회의 1분 1초 모두, 시민을 위한 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안에 대한 계획을 실무자,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빠르게 준비하겠다”며 “그리고 ‘수원특례시 전문가’이신 시민 여러분의 시정 참여를 위해 온라인 시민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여 함께 논의하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현장 속으로’ 인수위원회! 이제 본격적으로 수원특례시민분들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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