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강설예보에 따라 지난 14일, 19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5 2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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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침에 시작된 눈은 높은 기온과 밤샘 근무자들의 노력으로 빨리 제거’
'방 시장, 15일, 주일예배와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참석 등’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주일예배와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주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강설예보에 따라 지난 14일, 19시부터 제설 비상근무에 들어갔는데, 새벽에 상황보고를 받으며 창밖을 내다봐도 눈이 내리질 않는다며, 다행이면서도 대기 중인 근무자들 생각에 편치 않은 마음으로 긴 밤이 지나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시작된 눈은 높은 기온과 밤샘 근무자들의 노력으로 빨리 제거되었다면서,
주말에 쉬지도 못한 직원들이 안쓰럽지만, 성실의 의무를 다해주어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대민행정가로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모든 광주시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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