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7:30 단월면 플로깅데이 환경정화 활동
08:30 단월농협 창고 부지 점검
08:50 어린이 등교지도 확인 및 격려
09:00 군정현안사항 보고청취 및 논의
10:00 월남참전자회 지회 접견 현안청취(차량지원) 및 논의
11:00 군정현안사항 보고청취 및 논의
12:00 딸기연구회 회원단과 오찬, 딸기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13:30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 발대식
15:00 장애인체육회 이사 임명장 수여식
15:30~16: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6:30 양평체험마을 관계자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7:0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17:30~19:30 양평군 기관단체장 모임 및 만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5일, 정오 딸기연구회 회원분들과 오찬을 하며 소통했는데, 딸기연구회 농가분들께서 딸기농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환경개선·판로 관련하여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종사업 및 묘목기술 교육활성화, 습도·이산화탄소 조절, 고급화·규모화 등 환경개선, 직판 및 로컬판매 활성화 등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겨울축제 추진 시 딸기체험 연계, 소비자 생산농가 확인제도 도입을 통한 양평딸기의 신뢰도 제고 등, 양평딸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 발대식을 했다면서, 세미원 국각정원 지정을 위해 15분의 전문가분들을 중심으로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을 발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세미원 국가정원추진단이 전문적인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국가정원 지정의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저 역시 추진단과 자주 소통하면서,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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