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민선8기 핵심공약이었던 ‘시민동행위원회’가 드디어 첫발을 뗐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시민동행위원회 출범으로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폭은 넓어지고, 시민이 체감하는 좋은 정책들은 더 많이 발굴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10대부터 70대까지. 거의 전 세대를 포괄, 구성한 이번 시민동행위원회는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으로 시정발전에도 커다란 시너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60여 분의 위원님들께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중지 모아주시길 바라며, 오늘부터 함께할 우리의 동행이 ‘시민이 꿈꾸는 안산’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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