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의 날인 금일은
08:00 광복회 양평군지회 전적지 순례 격려
09:30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꽃드림 청소년 자원봉사 격려
10:00 양평살이설명회, 소통의 시간
10:50 용문사 은행나무대제 및 의병의승 선망 조상 위령제
12:00 지평중고등학교 총동문회
13:00 용문 연수2리 마을 잔치
14:40 용문로타리클럽, 보룡2리 의료봉사 격려
15:30 양평FC 시흥시민구단과의 홈경기, 격려
16:00~18: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2일, 금일은 꽃드림 자원봉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며, 꽃드림 자원봉사는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드리는 봉사활동이다.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청소년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금일 양평FC와 시흥시민구단의 축구 경기는 너무 아쉽게도 2:2 무승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주신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 고맙다고 전했다.

특히 4월 22일 금일은 지구의 날이기도 하다면서,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날로 금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 세계적으로 불을 끄고 지구를 밝혀주는 소등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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