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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2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도 모두 수고하셨다”고 인사하며 “2022년 종무식을 했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올 한해 안양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신 모든 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올해는 유난히 재해재난이 많았던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우리 안양시는 어려운 시간을 견디며 힘을 보태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은 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시민들 덕분에 안양시가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열심히 뛰어올 수 있었다”며 “시 승격 50주년인 내년을 밝은 미래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안양시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더 많은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다 함께 과거의 50주년을 지나 미래의 100년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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