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최영철 스카이다이버님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5일, 정동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존경하는 지역의 선배님이자 양평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스카이다이버 님이신, 최영철 다이버님께서 민선8기 저 정동균의 재선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국의 하늘을 찾아, 저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영상을 찍어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최영철님께서는 저와 옥천초를 같이 다녔고, 양평군민포럼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다이빙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준비부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코로나 검사도 해야 했고 격리도 하고, 영상 찍을 때 현수막을 놓치고, 현지에서 재봉사를 구해 손잡이를 다시 꿰매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저의 재선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프하셨다는 말씀에 기쁘지만 송구스러운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행복합니다! 선배님!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열심히 또 후회 없이 열정을 담아 뛰어, 반드시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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