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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 (사진제공=정동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양평군이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6일, 추념식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뜻깊은 추념식 행사에 함께해 주셨다”며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충일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반기를 게양한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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