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AI시대의 독서국가, 인간의 언어와 사고의 깊이가 기술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나라”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2 2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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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토론회 개최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도성훈 페이스북)

 

[인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국회 토론회가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회에서 열린 ‘AI시대, 독서국가로 가는 길’ 토론회에 함께해 주신 김영호 교육위원장, 김문수 의원, 강경숙 의원, 교육부 황현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와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급격한 AI·디지털 전환 속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해력과 인문 역량의 관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와 사고를 대신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세상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사람의 생각과 이야기에서 비롯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더하는 과정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다”라며 “인천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왔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걷고 쓰며, 삶을 성찰하는 교육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AI시대의 독서국가는 책만 많이 읽는 나라가 아니라, 인간의 언어와 사고의 깊이가 기술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나라이다. 이를 위해 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 시민 독서공동체가 서로 연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대한민국, 읽는 힘으로 세상을 여는 대한민국을 위해 인천교육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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