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우수기초자치단체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한 복지사의 한 사람으로서, 동료로부터 인정받은 상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발전을 통해 밝은 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복지사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수상을 축하해주신 우리 시 사회복지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들이 더 행복하게 소명을 다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점심은 도척면 노곡리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인 ‘정가네식당’에 들렸다면서, 맛있는 청국장과 제육볶음 덕분에 행복했고, 착한가격 덕분에 두 번 행복했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우수기초자치단체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제19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격려, 도척면 이장협의회 및 농가주부모임 활동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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