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 1·2신도시 지하화 구간(1.21km) 서울방향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동탄 1·2신도시 지하화 구간(1.21km) 서울방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9일) 동탄[2]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4.7km,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중 동탄 1·2신도시 지하화 구간(1.21km) 서울방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3월 개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며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과 지하화 부산방향 12월 개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화 상부에 약 9만 3000㎡의 공원이 조성되는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와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2025년 말 개장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소음과 미세먼지 등의 불편에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직선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 동행 취재를 해주신 언론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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