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며,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해를 맞아 화성시민 모두가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우리 시 관내 무봉산 만의사에서 새해를 알리는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서봉산 해맞이 행사, 현충탑 참배로 2023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벽부터 서봉산에 오르신 많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함성도 지르고 소원도 빌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넋을 기리었다며, 화성시는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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