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이 24일, 안양시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아주 특별한 해에 UN에서 지정한 ‘세계 행복의 날’을 기념하는 2023년 대한민국 행복 정책 페스티벌을 안양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4일)의 행사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하여 행복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행복정책과 세계 행복 상위 국가인 핀란드, 덴마크 대사분들과 좌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행복의 의미를 공감하며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국가 차원에서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며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밝게 웃으며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큰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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