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 공무출장 둘째 날인 금일은
08:30~10:30 양평군-시엠립주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MOU 의향서 체결 및 문화‧관광 협력교류방안 간담회
13:00~15:00 톤레삽 캄퐁블럭 수상가옥 방문,
19:00~20:00 BBU(Build Bright University) 대학교 방문, 농업협력사업 교류 등 MOU 체결 일정 등 업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5일, 캄보디아 시엠립 주정부를 방문하여 양평군-시엠립주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MOU 의향서 체결 후, 세계문화유산 관광 정책 및 관광지 개발 등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관광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인 시엠립주의 관광정책과 관광지 활성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저녁에는 BBU대학교 시엠림 캠퍼스를 방문하여, 촌 피아론 총장과 교수진, 학생들을 만나, 농업 분야 상호 기술 전수를 비롯한 양 기관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현지에서 보고 느낀 많은 부분을 우리 군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심하면서, 농업 분야, 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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