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2일,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교통 불편 해결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 신설과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지정타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민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부와 함께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신 지정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과천시는 이러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교통 서비스 개선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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