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12월 중 월례회의, 장애인체육회 임명장 수여, 단체활동 격려(장애인연합회, 오포1동 통장협의회, 여성기업인협의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오늘은 매섭게 추운 날씨와 철도노조 파업이 예정되고 있어 여러분의 출근길에 불편함을 겪으실까 걱정이라며, 파업이 확정될 경우 앞서 공지한 게시물과 같이 출·퇴근시간대에 예비차를 투입하여 광주에서 성남방향 노선의 버스를 증차시킬 준비를 해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지만 방금전 게시해 드린 경강선 시간표와 버스증차 내역을 참고해 주시고, 내일은 불편하시더라도 조금 일찍 움직이시는게 좋으실 듯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밤중에라도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바로 공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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