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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간부공직자 군정 현안회의 주재 ▲신규채용 공무직 근로자 인사발령장 수여 ▲양평읍 양근10리 마을회관 준공식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간담회 ▲2022 양평전통예술 공연 국악, 신명을 만나다 격려 ▲2022 공무원 친절교육, 친절공무원 시상 및 격려 ▲집무실, 경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관계자 접견, 현안 청취 ▲국지도86호선 서종~가평 도로 개설 관련 주민의견 청취 ▲양평축구협회 송년모임 격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라고 이를 SNS를 통해 알렸다.
특히, 전진선 군수는 ‘간부공직자 군정 현안회의’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건강‧에너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상‧하수도 동파예방 홍보 및 긴급복구에 더욱 더 신경써 줄 것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양평읍 양근10리 마을회관 준공식’과 관련해 전 군수는 “양근10리 주민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92년도에 양근10리가 양근5리에서 분리된 이후 연립건물을 임대하여 경로당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축 마을회관이 우리 양근10리 주민들의 나눔과 화합, 소통의 장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밖에도, 경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국지도86호선 서종~가평 도로 개설 관련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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