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2~3일 이틀간 양평갈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양평예술제에 참석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가을의 풍성한 예술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양평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연합하여 기획하고 있는 뜻깊은 행사로, 갈산공원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특히, 거리 퍼포먼스, 아프리카 전통공연, 뮤지컬 갈라쇼, 트롬본 앙상블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여해주신 모든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양평군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갖고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출전 산악연맹 응원, 옥천면 옥천3리 견학 인사, 지평면 헬스동호회 회원 단합대회 출발인사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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