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뵙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적 대학과 4천여 명의 연구진,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국내 유수의 산·학·연 기관까지. 정부의 경제자유구역 정책 방향성에 가장 부합되는 도시, 바로 ‘안산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에 공감대 모아주시고 든든하게 손 내밀어주신 염태영 부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안산을 경영하겠다’는 세일즈 마인드로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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