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설 명절 연휴의 시작인 금일은
09:00 집무실, 관광과 업무 로드맵 보고 청취 및 논의
11:00 양서면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격려
12:00 서종면 새마을회, 설 명절 맞이 전 판매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1일, 오전에는 2023년 군정기획 중 하나인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 관광 추진계획" 실천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권역별 관광문화벨트 조성' 등 양평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공직자들과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양서면, 서종면에서 진행된 양평군 새마을회 주관 전 판매 행사장을 방문하여 함께 했다며, 설맞이 전 판매행사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늘 따뜻한 양평을 만들어가는데 힘써주시는 우리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설날을 앞두고 군민여러분들과 새해 덕담도 주고 받으면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계묘년 새해 모두 행복하게 맞이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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