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7:30 파크골프장 시설 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08:30 도시건설국 현안사항 보고 청취 및 논의
10:00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식
11:40 집무실, 민원 주민 접견,현안논의
14:00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현안점검 회의
15:00 집무실, 국토부 방문대비 군정 현안 논의
15:50 탤런트 김경애님 접견,
16:30 문인협회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8:30 K3리그 출범관련 소통의 시간 일정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6일, 오전에는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 전승기념식은 지평리 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로,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용사님들과 UN참전16개국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가능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8기 양평군은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예우에 더욱 힘쓰고, 지평리전투기념관을 비롯한 현충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현재, 국가정원 지정에 필요한 제반 정책 및 로드맵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조경 전문가이신 송명준 세미원 대표이사 영입,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정원관리 업무협약체결 등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좋은 성과를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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