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일, ▲청운농협 산악회 격려 및 현안청취 ▲용문면 연수리 화재현장 점검 ▲광복회 양평군지회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격려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전달식(양평전문건설업 여성, 장애인 기업 협의회) ▲제290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인사이동 부서장 현안 논의 ▲내방객(양평군 전 초중고 교장 및 교사모임) 접견 ▲2022년 친환경인증농가 의무교육 격려(오전) ▲양평읍 백안1리 대동회, 마을 현안 청취 ▲상원사, ‘선차(禪茶)로드의 길Ⅱ’ -양평태고보우의 길 행사 격려 ▲2022년 개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2022년 친환경인증농가 의무교육 격려(오후) ▲양평군 통합방의협의회 회의 주재 ▲양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주재 ▲양평읍 체육회 송년회 격려 및 현안 청취 ▲용문로타리클럽 연차총회 및 송년주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290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폐회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20일간 열린 제290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마무리 되었다”며 “혜안과 통찰력을 가지고, 조례안, 군정질문, 예산안 심의에 임해주신 윤순옥 의장님과 의원님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도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차(禪茶)로드의 길Ⅱ’ -양평태고보우의 길> 행사도 소개했다.

전 군수는 “선차(禪茶)란 차를 통해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는 불교적 수행방법으로, 옥천면 출생이신 태고보우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신 수행 방법이다”라고 소개하며 “오늘(20일) ‘선차로드, 태고보우의 길’ 행사를 통해 태고보우 국사의 화합과 통합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밖에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며, 지역안보를 위한 기관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통해, 양평군 근로자분들의 작업환경과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내일(21일)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며 “외출 시에는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눈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간 간격 유지, 저속주행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 군에서도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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