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4일, 수원시 청년 동아리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발대식에 어찌나 많은 청년들이 와주셨는지 청년지원센터가 들썩들썩했다며, 청년들의 텐션과 에너지에 감탄하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동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12개 팀 170여 명이 함께한 청년 동아리(메아리)가, 올해는 40개 팀에 540여 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작년보다 세 배도 넘게 늘어난 셈인데, 그만큼 수원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결되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뜻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어 사실 우리 집에도 청년이 셋 있다. 그래서인지 저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꼭 제 아이들 이야기처럼 들린다며, 그만큼 청년 정책에 더 마음이 간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수원시도 청년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며 추진하고 있다. 사회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버스비 지원, 월세·이사비·중개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 주거 패키지 등이 대표적이라며, 특히 청년바람지대, 청누리, 청청스퀘어를 비롯해 올해에는 8개 동 새마을문고를 ‘청년 이음 라운지’로 바꾸어 청년들이 교류할 공간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그래도 요즘 청년들의 팍팍한 현실을 생각하면 충분치 않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려주시고, 함께 고민하고 같이 길을 찾겠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수원이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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