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14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두 분이 목숨을 잃고, 많은 시민이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가까운 이들을 잃은 분들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며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이런 참혹한 사고가 되풀이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고 원인의 철저한 규명은 물론, 실요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과 사고 예방 시스템 강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다시는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 정책의 보완과 개선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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