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우리 시흥시는 전국 103곳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찾아 103곳 지방정부가 내주신 성금 1억원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국가 어린이 긴급구호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UN유니세프에 전달될 이 성금이 피해국가 어린이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면서, 기꺼이 뜻을 모아주신 전국 103곳 지방정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님과 관계자 분들께도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