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6·25전쟁 제74주년, 호국영령을 기리며 절대 잊지 않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6 0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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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을 잘 모시겠다”
▲ 이현재 하남시장이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50년 6월 25일,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으로 인해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 한 유해는 12만여 명이라고 한다”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군인들, 항쟁의 길로 들어선 민간인들, 그리고 침략에 맞서 힘을 합친 국제사회의 도움을 통해 우리는 단결과 투지로 대응했다”고 다짐했다.

 

이어 “#호국영령을기리며 #절대잊지않겠습니다” 해시태그를 달고 “우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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