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오전 첫 일정으로 버스관련 현안문제와 인사 관련 회의 후, 10시 시흥시 의회 본회의 마지막 일정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조례안과 추경예산을 처리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코로나 지원대책을 폭넓게 인정해 주시는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시흥시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 줄 <시흥시 주거복지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감사 인사드리고, 신천동 로데오거리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 그리고 정말 고마운 나눔 주차장을 통해 시흥 사회에 선물을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해 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흥시 농업인분들의 민원수렴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2022년 농민분들의 간곡한 정책지원 요청을 들었다. 또한 또 다른 농업인 민원인 간담회를 통해, 부득이한 이행강제금 부과등에 따른 고충을 경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남 하나 하나 모두가 소중한 의미가 있고, 또한 절실한 삶의 문제들이다. 오늘 소식은 이 모든 일정을 사진으로나마 공유해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분명 봄이다. 완연한 봄날이다. 코로나를 이겨낸 건강한 봄날 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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