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08:00 강상면 병산1리 마을회 견학 격려 및 현안 청취
·08:30~11:00 집무실, 군정 현안 관련 보고 청취 및 현안 논의
·11:00 권혁동 11사단장 접견, 제72주년 지평리전투 전승 기념행사 관련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
·13:30 집무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접견
·14:00~16:00 양평군-양평교육지원청, 양평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
·16:00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심의위원회 위촉식
·16:30 집무실,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18:00 서종후계농업경영인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18:30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찬 일정 등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일, 오후에는 양평교육지원청과의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을 통해 교육발전을 위한 양평군과 교육청의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협약식에 참석 해주신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에게 고등학교 농업과 개설, 서종고등학교신설, 동부지역 소멸위험학교 지원방안, 학교 통학버스 운영시스템개선, 교육감 양서고 방문요청 등 우리 군 교육 현안사항을 건의 하였고, 임태희 교육감께서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특별 교육 대책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의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만들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며, 오늘 위촉되신 기금심의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고향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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