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8:10 집무실, 용문반도유보라 관련 현안 논의,
08:30 제8기 양평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고 청취 및 논의
09:30 옥천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1:30 옥천면 현안사업 현장 확인, 면직원들과 오찬
13:00 2023년도 옥천면 농업인 실용교육
13:30 옥천면 옥천1리·아신1리 신대 경로당 방문 주민의견 청취
14:30 2023년도 군민 민원상담관 위촉식
15:00 물맑은양평시장 전통시장 오일장 방문
16:00 2023년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
16:30 홍보대사 노지심님 접견
16:50 민원인 접견, 민원청취 및 해결방안 논의
17:30 양평군 기관단체장 모임, 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8일 오전에는 옥천면을 방문해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했다며, 소통한마당을 통해 용천리 도로확장, 한화리조트 운영중단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가로등 신설, 행복택시, 행복콜 이용가능지역 확대, 교통신호체계 개선, 아신역 주차장 이용편의 제공 등 생활불편사항부터 군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중한 의견을 내어주신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 말씀해주신 제안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좋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설 명절을 맞아 양평전통시장 오일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분들과 주민분들께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라고 덕담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설 명절 준비에, 이웃 간 정도 나누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우리 전통시장을 군민여러분들께서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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